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범`s, 그 첫 번째 이야기 [껍데기]
보컬 '이범준', 드럼 '송지훈', 기타 '백선혁', 베이스 '강연욱' 으로 구성된 밴드 '범`s' 는 대중적이면서도 독특한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여 왔으며 이미 각자의 영역에서 떠오르는 연주자들로 인정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들의 첫 번째 싱글 곡 "껍데기" 는 팀의 리더이자 보컬을 맡고 있는 '이범준' 이 직접 작사 작곡한 대표곡으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청춘들의 모습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아냈다. 특히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이 잘 어우러져 꿈이 가득했던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이다. 신선한 에너지와 단단한 음악적 감수성으로 무장한 이들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