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퍼'로서 한 길만을 걸어온 가리온 (GARION), '힙합 문화'의 부활 선언!
2013년, 힙합 뮤지션이자 랩퍼로써 15년간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대표 뮤지션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가리온 (GARION)'의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선 공개 싱글이 발표되었다. 1990년대 '힙합'과 함께했던 다양한 문화, 컨텐츠에 대한 서로의 이해와 존중이 사라져가는 현 시점에서 힙합 뮤지션들과 매니아들에게 '진짜 힙합정신'에 대한 환기가 필요한 시기임을 선언하고, 15년간 '힙합퍼'로서 한 길만을 걸어오며, 여전히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3년 11월 4일, "거짓 2013"이라는 곡이 선 공개되고, 11월 29일 '15주년 기념 미니앨범'이 정식 발표된다. 만 3년 만에 발표될 이번 기념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타이틀 곡은 "그래서 함께하는 이유"로 오랜 기다림 끝에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인 만큼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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