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처럼 안되는 그녀에게 G G !!!! 그녀는 참 예쁜 G G babe ~ !!!!
사람들의 연애사는 말처럼 쉽게 이루어 지지 않는다. 어정쩡한 관계 속에서 그녀에게 두손 두발 다 들어 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왔다 갔다 하는 그녀의 마음을 조금이 남아 잡으려 애쓰는 내용의 곡이다. 사운드커스텀 크루의 "스마일" 이후 오랜만의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찾아온 강경원은 작사, 작곡 역시 그의 작품으로 프로듀싱, 보컬에서 랩, 코러스까지 직접 참여하여 곡의 느낌을 채웠다.
깔끔한 사운드 속에 보컬과 랩이 절묘하게 녹아 들어 어쩌면 어두워질 수 있는 내용의 곡이지만 가사 속에 재미를 주고 있다. '맘을 접어야 하는데 그녀는 종이처럼 그 맘을 접어버리고 그곳에 껌을 뱉는다'의 표현처럼 맘처럼 되어주지 않는 '그녀'라는 한사람의 마음을 남자의 애타는 마음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