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밴드 '잔나비', 이번엔 "구여친클럽" 습격? 드라마 타이틀곡 "알록달록" 으로 출격! 통통 튀는 멜로디와 가사로 팬들의 호평 기대 [구여친클럽 OST Part 1]
유망주 밴드 잔나비가 tvN의 새 금토 드라마 "구여친클럽" (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의 드라마 타이틀곡으로 그 기량을 뽐낸다. "구여친클럽" 은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친인 한 남자와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시작되는 사자대면 스캔들. 대세 배우 송지효, 변요한을 비롯해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독특한 소재로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잔나비' 는 "식샤를 합시다2" 의 OST 를 발표한 데 이어 "구여친클럽" 에서는 드라마 전체의 타이틀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 최고의 기대주 중 한 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잔나비' 의 "알록달록" 은 곡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유쾌함과 익살의 완전체가 담긴 곡으로 어린시절 신발주머니 돌리며 부르던 유치한 노랫말을 연상케 한다. 멜로디에 맞춰 짓궂은 뉘앙스의 보컬과 원하는 걸 줄 테니, 솔직한 걸 말해줘 등 단순하면서도 직설적인 가사가 장난스럽지만 위트있는 느낌을 준다. 또 상큼한 멜로디라인과 편곡에도 불구하고 간주에 삽입된 기타솔로는 록음악만의 생동감도 느껴지게 하는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주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