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곱창전골
-1995년 한국 록 음악에 매료된 사토유키에(佐藤行衛)가 하세가와요헤이(長谷川陽平)를 주축으로 결성
-1998년 한국 록 & 포크 옴니버스 앨범 <Rewind>에 신중현 작곡의 <안개를 헤치고>로 참여
-1999년 산울림 헌정 앨범 <77 99 22 산울림 트리뷰트>에 ‘문 좀 열어줘’로 참여
-1999년 데뷔 앨범 <안녕하시므니까?>를 신대철 프로듀스 하에 발표
-2009년 사토유키에 솔로 앨범 <사랑스러운 그대> 발표
-2011년 개러지 리바이벌 스타일의 2집 <나와 같이 춤추자> 발표
-2013년 반전과 평화를 주제로 한 3집 <그 날은 올거야> 발표
-2014년 한국 음식에의 애정을 담은 4집 <메뉴판> 발표
‘한국밴드보다 더 한국적인 밴드 곱창전골, 그들의 결성 20주년 기념 음반’
사토 유키에와 하세가와 요오헤이를 주축으로 1995년 결성되었던 곱창전골이 1집 <안녕하시므니까?>로부터 4집 <메뉴판>까지, 밴드의 20년 역사를 아우르는 베스트 음반을 발매한다. 공연에서만 구할 수 있었던 EP <Blue Note City>와 1집 미수록 버젼 등 단순한 모음집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 작품집으로, 리더 사토 유키에가 천착해 온 ‘60~’70년대 빈티지록, 싸이키델릭 록에 대한 애정을 담은 아트워크도 주목할 부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