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 11월 29일☆
내한 프로모션 – 주요 TV, 라디오 출연 및 잡지 화보 촬영, 쇼케이스, 기자회견 등 다양한 일정 예정!
검증된 실력과 훈훈한 외모!
전 세계를 뒤흔들며 무한질주 중인 북유럽 감성의 훈남 아이돌 JTR (제이티알) *국내 첫 번째 정규 앨범* Touchdown (Asian Edition)
“ 우리의 음악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JTR
* JTR의 국내 첫 싱글! 발매 일주일도 안 되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 진입! ‘Oh My My’
* 모던하고 경쾌한 트랙! 경쾌한 흐름이 댄스를 유발하는, ‘Call On Me’
* 스웨덴과 호주 데뷔 싱글! 트렌디하게 귀에 꽂히는 트랙, ‘Ride’
* 북유럽의 차가운 듯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자유로움을 표현한 두 번째 싱글, ‘Centre Of Everywhere’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본국과 오세아니아 시장을 기점으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3인조 훈남 밴드'가 새로 등장했다! 호주판 '엑스팩터' (The X-Factor Australia) 시즌 5에 처음 등장해 주목을 받았던 제이티알 (JTR)!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목소리를 갖고 오디션 쇼 무대에 등장했던 이 잘생긴 세 청년들은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호주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후 작년에는 스웨덴과 호주에서 동시에 데뷔 음반을 내놓으며 본격적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프랑스, 일본 등 그리고 2015년 가을, 그들의 음악을 한국에서도 공식적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JTR을 구성하는 세 남성 보컬의 이름은 각각 존 안드레아손(John Andreasson), 톰 룬드백 (Tom Lundbäck), 그리고 로빈 룬드백 (Robin Lundbäck)이다. 호주판 엑스팩터의 5번째 시즌 오디션에 세 형제는 달랑 기타 한 대를 들고 오디션 장으로 향했다. 그들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 'As Long As You Love Me'를 깔끔한 어쿠스틱 팝으로 편곡해 화음과 함께 노래했고, 그들의 훈훈한 외모와 훌륭한 하모니에 심사위원들과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여성 관객들은 모두 열광했다. 그리고 러프 트레이더스 (Rough Traders) 출신의 보컬리스트 나탈리 바싱스화이트 (Natalie Bassingthwaighte)가 그들의 멘토 역할을 맡아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그들에 대한 호주 팬들의 관심과 사랑은 점차 부풀어 올랐고 특히 여성 팬들의 환호는 엄청났다.
그 결과 이들은 이 오디션 쇼 이후 호주의 레이블 트리니티 레코딩 (Trinity Recordings)와 정식 계약을 맺었고, 2014년 2월 3일 공식 데뷔 싱글 'Ride'를 발표했다. 이 곡은 호주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반응을 얻어냈다. 바다 건너 세 형제의 모국인 스웨덴에서도 이 앨범이 스웨덴 소니 뮤직을 통해 발매되면서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2015년 아시아 지역에 소개되는 그들의 정규 데뷔작 [TOUCHDOWN]은 1990년대 후반 화려하게 스타덤에 올랐던 10대 형제 그룹 핸슨 (Hanson)의 데뷔 앨범의 기운도 느껴지지만, 근래에 틴 팝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보이 밴드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곡들에서 느낀 분위기가 떠오를 만큼 현재 젊은 여성들의 취향에 잘 맞춰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 앨범에는 그들이 오디션 쇼에 처음 등장했을 때의 가볍고 발랄한 이미지에서부터 1년 이상의 공식적 음악 활동을 통해 구상한 좀 더 탄탄한 사운드 구성을 보여주는 작품들까지 그들이 지나온 발전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무엇보다 비슷한 분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이들의 작곡 감각은 앞으로도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듣는 충실한 스웨덴 팝 앨범이자, 국내 팬들에게도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대중성을 가진 곡들의 집합체임은 분명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