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공연형 걸그룹 '비비디바' 데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메이드로 "서비스"
'비비디바'는 디엔 엔터테인먼트에서 출격 시킨 신인 5인조 아이돌로 '공연형 걸그룹'이라는 한국에 다소 생소한 컨셉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비디바'는 신데렐라에 나오는 대모요정이 부리는 마법의 주문 '살라카둘라 메치가불라 비비디바비디 부~'에서 차용한 이름으로서, 비비디는 '소원', 부는 '된다, 이루어진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VIVID(생생한, 선명한)+DIVA를 합친 팀명으로, 생생하고 선명하게 대중과 직접 마주하고 호흡하는 디바가 될 것이라는 포부가 담겨있다.
'비비디바'는 데뷔전부터 인터넷 방송과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팬들이 원한다면 춤과 노래는 물론 먹방, 요리, 연습실 공개, 코스프레 등등 미디어를 통한 한계를 극복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키워내고 있는 등 신선한 시도를 이어왔다.
'비비디바'는 데뷔 타이틀곡 "서비스"(Service)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 영상 속에는 코스프레를 연상케 하는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메이드 컨셉의 의상과, '인터넷 방송'을 연상 시키는 독특한 연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 임석진 감독은 '비비디바가 그간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것들을 영상에 아름답게 담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인터넷 방송 포맷, 그리고 직캠과 팬의 등장이다. 비비디바 멤버들이 현장에서 리얼하고 유쾌하게 상황극을 잘 진행해주어서 좋은 뮤직비디오로 완성된 것 같다' 라고 전했다. 이들은 실제 뮤직비디오에서 신인다운 상큼한 표정과 깜찍한 이미지, 보기만해도 즐거운 상황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비디바'의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서비스"는 MC the MAX의 "그대가 분다"의 이세환 작곡가와 뮤직라이브러리 Musiccollabo의 헤드프로듀서이자 커머셜컨텐츠 음악프로듀서인 임동현 작곡가가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한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서비스"에 빗대어 극대화 시킨 내용으로, 귀엽고 발랄한 치어리딩 느낌의 후크가 강한 신나는 댄스 곡이다.
'비비디바'는 2015년 9월 15일 정식데뷔와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바로 태국 동시데뷔를 위한 프로모션차 출국한다. 데뷔부터 해외활동을 통한 '월드스타'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비비디바'. 독특한 컨셉과 공연형 걸그룹의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 그녀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