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돌 '혜이니', 숨겨둔 가창력 선보일 발라드로 깜짝 컴백.
수줍은 고백 담은 "내맘이", 듣는 남심도 심쿵.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깜찍함`으로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왔던 지난 앨범에 이어, 한층 더 여성스러운 모습을 더해 돌아온 `인형돌` '혜이니'. 첫 발라드곡인 '혜이니'표 고백송 "내맘이" 로, 오는 봄 반전 있는 가창력과 함께 수줍은 고백을 전한다. '혜이니'의 이번 신곡 "내맘이" 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가사로 사랑받는 가수 '휘성'과 '노영주'가 작사했으며, '신응준', '노영주'가 작곡했다.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섬세하고 예쁘게 그려낸 가사가 돋보인다. 스무명에 가까운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만든 이번 노래는 리드미컬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며, 오보에 솔로로 이어지는 멜로디는 노래가사처럼 달콤하게 귀에 감긴다. 여기에 '혜이니'의 목소리가 풍성하게 어우러져 한층 더 호소력을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