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웃기고 울릴 백수 아빠 렌탈프로젝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2014년 11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아빠가 우리곁을 찾아온다!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명문대 출신이지만 하는 일 마다 실패하고, 10년째 백수 생활 중인 태만(김상경)이 아내 지수 몰래 아영, 그리고 절친 승일(조재윤)과 함께 아빠 렌탈 사업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영화 속에서 태만은 아빠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뢰를 받으며 가족의 행복과 소중함을 깨달으며 관객에게 훈훈한 감동으로 가슴을 적신다. 또한 OST를 통해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가 전하고자 하는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여자대통령 걸스데이의 민아와 톡톡튀는 매력의 소유자 '혜이니', 감성보이스 '김성중'의 목소리로 전달할 것이다.
"들려줘요", 따뜻한 이야기에 맞는 사랑스러운 타이틀 곡 "들려줘요"는 작곡가 36.5와의 만남으로 미디엄템포 기반의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이를 따듯하게 감싸주는 EDM사운드의 조화가 이끌어가는 댄스 곡으로, 작곡가 36.5 특유의 강하지만 유연한 사운드와 민아의 밝은 듯 슬픈 목소리가 어우러져 희망과 그 희망을 향해 가는 시련을 함께 헤쳐나가는 메세지를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작곡가 36.5도는 '순차적으로 절정을 쌓아가는 끝에 고요해지며 민아의 목소리만 남는 전개방식에서 청자와의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인연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동시에 느끼고 받게 될 것이다.'라고 하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를 보는 동시에 "들려줘요"를 감상하면 지금 당신 옆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어떤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작의를 표했다.
"세상만사", '세상만사 ? 민아( feat. Extra Symphony)' 는 그룹 송골매의 "세상 만사 (작곡:지덕엽 작사:이응수)"를 유명 작곡가 Extra Symphony가 신예 작곡가 김종하와 함께 공동 편곡한 곡. 경쾌한 디스코 리듬 위에 일렉트로닉 록 기반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최고의 슈퍼 걸그룹 걸스데이의 메인보컬 민아와 호흡을 맞춰 탄생한 강렬하고 신나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곡의 노랫말과 함께 Extra Symphony와 유명 작사가 다시봐도 촌놈이 공동 작사로도 참여한 이 곡은 원곡의 메세지가 한세상 편히 살아가라는 의미라면, 리메이크 버젼의 내용은 거침없이 휘두르며 살아보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이번 OST 제작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엔딩씬에 딱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편곡을 몇 번씩이나 갈아엎기를 반복하며 만들어낸 최고의 곡이라는 후문이다.
"5Minutes", 톡톡튀는 매력 보이스와 인형같은 외모로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 '혜이니'와 감성 발라드 가수 '김성중'의 밝고 상큼한 노래 "5Minutes"는 작곡팀 '알고보니 패밀리'의 인기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통통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만사 (Austic Ver.)", 충무로의 떠오르는 연기돌 걸스데이 민아의 호소력 짙은 감성보이스로 재해석된 "세상만사", 음악팀 '알고보니 패밀리'의 '알고보니 노는 언니'의 사실적이고 애절한 가사에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이종수의 Acustic 기타 선율과 애절한 스트링에 덤덤한듯 슬픈 민아의 감성 보이스가 더 해져 또 다른 매력의 '세상만사'를 즐길수 있다. 극중 보미의 애증과 주인공들의 갈등하여 한곡에 담아내더욱 애잔한 세상만사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관객들의 가슴에 잔잔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