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대표 훈남 모였다? 훈남 8인방 '네이브로+플랜비', 음원 대박 예감! "아틀란티스 소녀" 대공개!
'슈퍼스타K5' 최초 시도 ‘블랙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훈남 vs 훈남 대격돌! '녹음실 긴장 팽팽'
네이브로, 플랜비의 미션곡 "아틀란티스 소녀" 음원 공개!
네이브로, 플랜비 편곡 + 신사동호랭이 프로듀싱 "두 팀 간 미묘한 긴장과 조합 돋보여"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역사상 처음으로 시작되는 '블랙위크'의 서막을 알리는 불꽃 튀는 '라이벌 미션'. '네이브로'와 '플랜비'의 미션곡 "아틀란티스 소녀"가 공개되었다.
'역대 최고의 하모니'라는 극찬과 함께 '슈퍼스타K5' 참가팀 중 유일한 아카펠라 그룹으로 주목 받은 남성 4인조 그룹 '네이브로'와 미션을 위해 결성된 훈남 4인조 그룹 '플랜비(이경현, 윤태경, 최정훈, 이동훈)'가 라이벌 미션으로 맞붙으면서 두 팀의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한 ‘아틀란티스 소녀’의 음원 출시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플랜비는 '도전자'적인 자세, 네이브로는 수비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느껴진다"며 "그래서 플랜비가 더 절박하게 느껴진다"고 평하며 두 팀간의 승부욕을 더욱 자극했다는 후문. 녹음 현장 관계자 또한 "음원 녹음 현장에서도 라이벌다운 팽팽한 긴장감으로 '훈남 8인방'의 실력도 더욱 증폭된 것 같다"고 전했다.
라이벌 관계에 놓인 '네이브로'와 미션을 위해 새롭게 구성된 '플랜비' 두 팀 간의 미묘한 긴장과 완성도 높은 음원을 위해 주고 받는 보컬의 조합이 눈에 띄며 신사동호랭이의 개성 넘치는 프로듀싱과 '훈남 8인방'의 비주얼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슈퍼스타K5' 남자 '6대 얼짱'에 포함되며, '이종석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윤태경, 마이클 볼튼을 연상시키는 묵직한 저음의 이경현, '잔나비' 최정훈이 모두 '플랜비'라는 이름으로 뭉치면서 노래와 함께 여심도 공략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5 - 네이브로vs플랜비]의 "아틀란티스 소녀"는 2003년 발매된 가수 보아의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작곡가 황성제의 원곡으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과 불꽃 튀기는 '보컬 전쟁'을 펼쳤던 두 팀의 개성과 조합, 긴장감이 미묘하게 섞여 색다른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