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소외된 계층을 위한 프로젝트 앨범 [꽃보다 고양] 에서 "HALO" 로 참여해 밝고 건강한 음색으로 희망의 노래를 들려주었던 '아는동생(ANDS)'이, 광복 70주년과 6.25를 맞아 현재 청소년들에게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분단된 우리나라의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의미의 "오늘 우리 하나"로 찾아와 다시 한번 감동의 울림을 전해준다. 우리의 소원이라고 부르는 통일과 언젠가는 그날이 올 거라는 것을 믿으며 이제 통일이 더 이상 우리의 소원이 아닌 오늘이길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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