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KIMYEONJI)' - [어쩌다]
완벽히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 '김연지'의 두 번째 이야기, "어쩌다"
- 가장 김연지다운 감성발라드, "어쩌다"
- 코끝을 스쳐가는 여름향기처럼 잊혀진 추억을 되새겨줄 노래, "어쩌다"
완벽히 새로운 모습으로 4년만에 성공적인 컴백을 마친 '김연지'가 이번에는 가장 김연지다운 발라드 "어쩌다"로 돌아왔다.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대중과 소통하는 가수 김연지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정통 발라드 장르다. '김연지'의 이번 디지털싱글 "어쩌다"는 '2AM', '노을', '백지영', '소유&매드클라운', '이승기', '케이윌'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담당한 '김도훈' 작곡가의 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생각하며 그 추억을 되새기는 여자의 심정을 그려내고 있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에 기타와 피아노, 현악(string)이 얹어진 풍부한 사운드가 '김연지'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가슴을 일렁이게 하는 노래가 완성되었다.
이처럼 "어쩌다"는 기승전결이 뚜렷한 영화처럼 처음에는 담담하고 아련하게 추억을 되새기다가, 절정에 이르러서는 북받쳐오르는 감정을 쏟아내듯 폭발적인 고음으로 후렴구를 장식한다.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연지'에게 가장 '김연지'다운 곡인 것이다. 싱그러운 풀내음이 지난 여름의 추억을 되새기듯 "어쩌다"가 사람들의 마음 한 켠에 자리잡은 추억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음원은 5월 29일 오픈됐다.
작사: '김도훈' / 작곡: '김도훈' / 편곡: '강화성'
스트링편곡: '강화성', '신정은' / Piano & Keyboards: '강화성' / Drum Programming: '신정은' / Guitar: '홍준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