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Hello Juice ]
태명이 Juice인 아기가 태어나면 노래를 선물해주고 싶었던 '박준희' 는 새 생명을 기다리는 설렘과 두려움을 가장 리얼하게 담기 위해 출산 전날 가사를 쓰고 노래까지 불렀다. "Hello Juice" 곡은 남편 '홍지유' 가 작곡을 해서 의미를 더하고 Juice의 울음소리를 노래 마지막에 담아 완성했다. Juice가 자라 함께 부를 수 있도록 듣기 편한 포크송으로 만들었고, 언젠가 엄마와 딸이 함께 부른 "Hello Juice" 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