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 1]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연출 백수찬 작가 이희명) 의 첫 번째 OST "아리송해".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첫 방송과 동시에 음원도 발매됐다. .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1] 은 '써니힐 주비' 와 '히스토리 장이정' 이 부른 듀엣곡 "아리송해" 로, 드라마 음악의 거장 '박세준' 음악감독과 KBS2 "불후의 명곡", M.net "슈퍼스타K", MBC "나는 가수다" 에서 최고 편곡자로 알려진 '조영화'(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교수)가 공동 작곡하였고 작사는 '제미니' 의 "나만 몰랐어" 를 쓴 작사가 '한소희', '박지원' 이 맡았다. 전반부 셔플 리듬으로 흘러나오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곡의 설렘을 연출하고 후반부 첼로와 피아노 연주로 아름다운 테마가 전개된다. 곡의 후반에서 함께 라라랄라~ 를 부르는 부분은 남녀 서로 아리송한 마음이 같은 한마음으로 가고자 함을 대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