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정규앨범 [윤복희]
이번에 출시된 윤복희 정규앨범은 “날 봄 보소”를 제외한 전곡이 윤복희 본인이 작사. 작곡. 가창을 하였으며 모든 곡을 기타리스트 김영배와 윤복희 본인이 직접 기타로 연주해 제작된 앨범이다.
또한, 1987년에 미리 제작된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고 다시 그때의 연주를 그대로 살려 가창된 앨범으로 음원에서 들려지는 노이즈는 지난날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LP로 남겨진 연주 음원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하여 시대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다.
총 10곡의 앨범으로 제1회, 2회 대한민국 연극제에 출현하며, 그 작품을 위해 만든 음악으로 서풍 [연극 종이연], 등신과 머저리 [연극 등신과 머저리]가 있고 그냥 가, 삶, 한강, 사랑해, 바람 부는 날을 통한 윤복희 만의 감성과 시대적 감성을 함께 표현했으며, 우리는 광대를 통한 아티스트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앨범으로 윤복희 그녀만의 색깔을 정확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