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애절한 발라드로 늦가을 감성 적신다. ‘명품보컬’ 이홍기, 9년만의 첫 솔로앨범 ‘FM302’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홍기는 11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FM302’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에 나선다. ‘FM302’는 라디오의 주파수 변조방식인 FM과 이홍기의 생일인 3월 2일을 합친 단어로, 각각 다른 라디오 주파수마다 다양한 자신의 음악들이 세상에 울려 퍼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이홍기 특유의 애절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살린 발라드 곡으로, 늦가을의 쓸쓸한 감성을 적실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홍기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수록 곡이 담겨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할 앨범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