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삶, 변하지 않는 노래"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사랑하고, 살아가는 옥련동 청년들의 이야기, 리틀앤 정규 1집 '이별의 송도유원지'. 스무 해 넘게 살아온 우리동네 이야기 '귀향', 학창시절 짝사랑 경험담 '좁쌀로맨스', 연상의 여인을 향한 힘겨운 고백 '지금은 기억나지 않아요', 90년대 인천의 정취를 노래한 '동인천', 2년 동안의 아픈 타향살이를 그린 '제천의 봄'. 서른 해를 살았고, 예순 평생 떠나지 않을 인천 땅에 바치는 우리의 첫 번째 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