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고 달콤한 빈티지 사운드의 신곡 [She is Back] 으로 돌아온 '스탠딩에그'
올해들어 발표하는 음원들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국내 어쿠스틱 씬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발돋움한 '스탠딩에그' 가 이번엔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새 싱글 "She is Back" 으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 "She is Back" 은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 는 징크스를 깨고 다시 맺어진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포근하면서도 달콤한 러브송으로, 쉽고 편안한 멜로디와 60년대 영국음악을 재현한 듯한 빈티지 사운드가 자연스레 비틀즈를 연상시킨다. 발표하는 음원마다 늘 다양하고 새로운 장르의 어쿠스틱 음악을 선보여온 '스탠딩에그'는 이번에는 실제로 1961년에 만들어진 깁슨 어쿠스틱 기타로 녹음을 진행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통해 리얼한 빈티지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