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5인조 밴드 '뷰티핸섬'과 '핑크제너레이션'이 함께한 'Monthly DearMuse'의 네 번째 앨범 [#DearMuse #201510B #PinkRibbon]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Monthly DearMuse'가 어느덧 네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닥터심슨' X '그_냥' , '타린 (바닐라어쿠스틱)' X '준모 (프로젝트슈즈)', 그리고 '심규선(루시아)' 까지 지난 3회에 걸친 앨범의 수록곡들은 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걸맞게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 위로를 선사하는 노랫말과 멜로디로 많은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 9월 30일 발매한 '심규선'의 "피어나"는 고난과 역경 앞에서 삶을 긍정하는 시적인 가사로 찬사를 받으며 음악을 듣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4회째를 맞은 'Monthly DearMuse'가 이번 앨범에서는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선보인다. 톡톡 튀는 감성, 즐거움이 무기인 5인조 혼성 밴드 '뷰티핸섬'은 지난해 늦 여름 첫 미니앨범인 [너를 사랑하니까]로 데뷔해 발매와 동시에 K인디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여러 음악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신인 밴드로써 괄목할 성과를 이뤄냈다. 연이어 그 해 가을에 열린 CJ문화재단 튠업 15기에 선정되며 그 실력을 인정 받는 등 활동영역을 넓혔고 올 초에는 "I became a fool" 이란 곡이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Bright #3]에 타이틀 곡으로 수록됨과 동시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의 테마송으로 선정 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디음악씬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그들이 개인 앨범작업 및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잠시 뒤로하고 "나의 여인아 (Won't you change your mind)" 라는 작품을 통해 핑크리본캠페인의 취지에 동참하였다. 이는 떠나간 연인의 마음을 돌려놓고 싶은 남심을 발랄한 느낌으로 풀어낸 곡으로, 옛 연인과의 사랑을 다시 꿈꾸며 핑크리본캠페인을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핑크빛 희망만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뷰티핸섬'의 밴드 곡 이외에도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의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이 직접 만든 "핑크빛 미소"가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된 것이 주목할 점이다. '핑크제너레이션'은 일반인 홍보대사로서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는 방법들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핑크제너레이션'의 한 파트인 '핑크뮤직'은 음악에 관심있고 재능있는 일반인들이 자원하여 선발된 그룹으로, 음악이라는 소통의 매개체를 통해 핑크리본캠페인을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핑크빛 미소'에 작사, 작곡, 악기 연주 등으로 참여하며 아름다운 재능 기부에 동참하였다. 또한 '뷰티핸섬'의 노래인 "나의 여인아" 뮤직비디오에 '핑크뮤직'이 직접 기획-출연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핑크리본캠페인에 의미를 더한다.
이번 [#DearMuse #201510B #PnkRibbon] 역시 앨범의 판매금액 중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유방암환우들의 수술 치료비로 쓰여진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지난 2000년 아모레퍼시픽이 설립 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설립한 이후 연중으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1. "나의 여인아 (Won't you change your mind)"
작사 에디전 / 작곡 에디전 / 편곡 뷰티핸섬 (에디전, 만두채플린, 이재, 곽진성, 제임스킹) / Vocals & Chorus Arrangement 에디전 /
E. Guitar 에디전 / Drums 만두채플린 / E.Bass 이재 / Keys 제임스킹 / Percussions 곽진석
2. "핑크빛 미소"
작사 핑크제너레이션6기, 닥터심슨 / 작곡 핑크제너레이션6기, 마티 / 편곡: 마티, 제다이, 닥터심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