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파커스 (RICHARD PARKERS)'의 세 번째 싱글 [밖에는 비가 내려]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지나간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EP 앨범 [PSYCHIC(사이킥)]을 통해 여러 가지 사랑을 노래했던 '리차드파커스'가 이번에는 새벽이라는 시.공간 속에서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비가 내리는 밤의 축축한 공기가 마음에 닿는 순간의 멜랑꼴리한 감정을 표현한 곡 "밖에는 비가 내려"와 이별의 생채기로 끙끙 앓던 밤이 떠오르는 곡 "위로"로 차가워지는 요즈음의 밤공기를 '리차드파커스'와 함께 따듯하게 채워보기를 권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