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Honey Badger Records (허니배져레코즈)의 대표이자 일렉트로닉 뮤지션인 JNS (제이앤에스)가 첫 번째 공식 디지털 싱글 [Gonna B Late]을 발매하였다. JNS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일렉트로닉 레코딩 아티스트 김준수의 스테이지 명이다. 그는 2012년 9월 런던에서 전 앨범 제작 과정을 직접 프로듀싱한 데뷔 앨범 [Beneath The Surface]를 Band Camp를 통해 발매한 적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JNS의 음악은 UK garage/bass, hip-hop 그리고 ambient 음악의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실험적인 리듬과 강조된 베이스 라인 그리고 아름답게 가공된 샘플들이 그려 내는 시네마틱한 사운드 스케이프로 대표된다. 특히, 이번 발매된 싱글 곡 "Gonna B Late"는 다음달 9일에 발매되는 그의 [Overly Vivid EP]의 수록 곡으로써 90년대 영국의 개러지 리듬과 베이스 라인을 통해 그가 새롭게 바라보게 된 현재 서울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 내었다.
JNS는 '이번 싱글과 EP 앨범을 통해서 많은 리스너들에게 클럽에서만 듣는 음악이 아닌 듣는 재미가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소개하고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NS는 런던에서 MA Audio Production 과정을 마치고 2013년 귀국해 멀티미디어 퍼포먼스팀 '프로젝트 잠상' 에서 사운드 아티스트로, Carhartt WIP Korea 등 다수의 브랜드 광고에 사운드 디자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프랑스 웹 기반 레이블 Soigne Tes Reilles를 통해 리믹스 트랙 2곡을 발매한 바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