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OST Part.1]
하늘의 하얀 구름처럼 맑고 청아한 목소리 요조가 불러주는 "내가 말했잖아"
달콤함에 사랑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유니크한 요조 표 멜로디!
'그의 목소리는 참으로 유니크하다, 강하게 부르지 않지만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그 이상의 강한 사로잡음이 있다. 한번 들으면 귀를 닫을 수가 없다.' 음악감독 강동윤(개미)는 요조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아마도 연일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국민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요조의 목소리를 입힌 이유인 것이다.
요조는 항상 소박한 기타반주에 여린 목소리로 소리를 입혀주었지만 사실 이번엔 많이 달라졌다.끊임없이 움직이는 피아노의 아르페지오에 모던락 기타 사운드와 비트, 언뜻 들으면 이 반주가 요조와 어울릴까 싶지만 모든 예상은 정확하게 엎어지고 만다. 그들의 궁합은 또 다른 요조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환상 궁합으로 완성되었다. 요조가 부르는 "내가 말했잖아" , 진짜 그가 얘기한다 '좋지?'라고 좋다 그냥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