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가을, Club505의 로맨틱한 변신
지난 2012년 12월 정규앨범을 발표한 Club505가 9개월 만에 한층 로맨틱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싱글 타이틀곡인 "Do You Love Me?"는 보컬 김태윤의 감미로운 음색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달콤하고 솔직한 고백을 담았다. '우린 마치 떨어지지 않는 자석 같아.' '무더운 여름 숲 속 부는 시원한 바람 같아.' 인생에 한 번쯤 찾아오는, 혹은 찾아오길 바라는 사랑의 감정이 담긴 부드러운 멜로디를 신디사이저와 신스베이스, 아르페지에이터 등과 같은 개성 있는 악기로 구현했다. 누군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아침, "Do You Love Me?"와 함께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