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온 루즈 프로젝트 살랑살랑에 이은 새 싱글 "얌부얌부" 공개!
'P-bro Sound'의 대표 이자 대규모 퍼레이드로 유명한 바투카다 밴드 'Rapercussion (라퍼커션)'의 리더로써 세계적 퍼커션 회사 'LP그룹' 의 인터네셔널 엔도저인 'Zion Luz (자이온루즈)'가 결성한 밴드 'Zion Luz Project (자이온루즈 프로젝트)'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Saudade e Amor]의 두 번째 곡 "얌부얌부"가 공개됐다. 'Zion Luz'는 그 동안 브라질을 오가며 브라질 유명 연주자들과의 만남으로 다져진 브라질의 다양한 음악적 감성을 한국에 전하고자 노력해 왔다. Africa, Caribbean, Brazilian 세 장르를 결합하여 'Afro-Carizilian (아프로 캐리질리언)'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Zion Luz Project'라는 밴드를 통해 브라질 전통 리듬뿐만 아니라 전통적이면서도 색다른 아날로그적 감성 사운드를 전하고자 한다.
리더인 'Zion Luz'를 시작으로 라퍼커션 디렉터, 브라질리언 브리즈, 피브로 듀오 등에서 왕성한 활동중인 이색적인 월드리듬 드러머이자 리더 'Zion Luz'의 형제인 'Recto luz'. 박주원 밴드에서 기타와 트럼펫으로 활동 중이며 윤한, 에피톤프로젝트, 박상민 등 다양한 콘서트에서 활동중인 트럼펫터 '유승철'. 리쌍,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와의 라이브 및 레코딩 세션으로 활동중인 퍼커셔니스트 정상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악기 또한 Surdo, Repinique, Timbau, Cuica 등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브라질, 아프리카의 전통 타악기와 밴드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만들어내는 라이브 또한 지금껏 한국씬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함을 선물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