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 Luz Project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Saudade e Amor] 발매!
'Afro-Carizilian'으로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하다!
'P-bro Sound'의 대표 이자 대규모 퍼레이드로 유명한 바투카다 밴드 'Rapercussion (라퍼커션)'의 리더로써 세계적 퍼커션 회사 'LP그룹' 의 인터네셔널 엔도저인 'Zion Luz (자이온루즈)'가 결성한 밴드 'Zion Luz Project (자이온루즈 프로젝트)'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이 세간의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Zion Luz Project'는 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 브라스 3명, 퍼커션 3명 보컬 2명 총 12명으로 구성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혁신적인 밴드이다. 국내 대형 콘서트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구성으로 멤버 또한 현재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져있다.
리더인 'Zion Luz'를 시작으로 라퍼커션 디렉터, 브라질리언 브리즈, 피브로 듀오 등에서 왕성한 활동중인 이색적인 월드리듬 드러머이자 리더 'Zion Luz'의 형제인 'Recto luz'. 박주원 밴드에서 기타와 트럼펫으로 활동 중이며 윤한, 에피톤프로젝트, 박상민 등 다양한 콘서트에서 활동중인 트럼펫터 '유승철'. 리쌍,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와의 라이브 및 레코딩 세션으로 활동중인 퍼커셔니스트 정상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악기 또한 Surdo, Repinique, Timbau, Cuica 등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브라질, 아프리카의 전통 타악기와 밴드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만들어내는 라이브 또한 지금껏 한국 씬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함을 선물할 것이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 "살랑살랑" 은 'Zion Luz'가 브라질의 바닷가에서 느낀 감성을 즉석에서 작사, 작곡하여 표현한 곡으로, 차분하고 정돈된 사운드와 호소력 있는 거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설레이면서도 '그리움'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통해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으로써 기존 장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파도가 치는 바다를 바라보며 밀려오던 그 때의 감정을 살리기 위해 공간감 있는 퍼커션과 드럼비트를 이용하여 효과를 만들어 내었으며, 감성적인 가사와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브라질 해변의 감성을 더욱 잘 표현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사운드의 감성을 담고자 밴드 전체가 원테이크 녹음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플루겔 혼으로 시작되는 '유승철'의 트럼펫 연주가 인상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