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베이스를 둔 리투아니아 출신 차세대 네오 소울 밴드 KeyMono! 한층 여유로워진 네오 소울 사운드! 두 번째 정규작!
KeyMono (키모노)는 보컬리스트 Daiva Starinskaite (데이바 스타린스카이트), 키보드와 비트 머신을 맡고 있는 Alvydas Maciulskas (알비다스 매츌스카스), 트럼펫과 키보드, 서브보컬를 담당하고 있는 Aurimas Rimeikis (오리머스 레미키스), 드러머Marijus Aleksa (매리쥬스 알렉사)로 구성된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리투아니아 출신 밴드로서 BrassBastardz 라는 이름으로 먼저 알려졌다. 네오 소울과 재즈를 접목시킨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2010년 데뷔작 [Waiting...]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2011년 두 번째 정규작 [Synthezatorium]을 발표하였는데 이들은 The Peoples Music Awards 웹사이트에서 [Waiting...]앨범의 "Bubble in a Trouble"이라는 곡으로 일렉트로닉/댄스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 하였으며, 2012년 리투아니아 뮤직어워즈에서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또한 리투아니안 얼터네티브 뮤직 어워즈인 T.E.T.E에서 그 해의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되었으며 독일의 대표적인 누재즈/라운지 프로젝트 클럽 데 벨루가와 같이 그 맥을 같이 하게 되는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본 작 [Synthezatorium]는 전작의 성공에 힘입은 KeyMono (키모노)의 두 번째 정규작으로 7곡의 새로운 트랙과 8년이라는 활동기간 발표한 트랙까지 한데 모은 신작이다. 컨템포러리 재즈 기반의 네오 소울 사운드가 한층 여유롭고 레이드백해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