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OST Part.1 "DAYS and MOONS" '엘사 코프 (Elsa Kopf)'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엘사 코프 (Elsa Kopf)'가 직접 쓴 가사로 감성 저격.
'김무열' & '고성희'의 쓸쓸한 멜로 테마로 감정 몰입 높인다.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 연출: 김철규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OST가 발매된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이야기. 그 동안 선 굵은 장르물로 독창성을 강조해온 채널 OC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일 라인업의 첫 미니시리즈 물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OST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연애의 발견`, `엔젤 아이즈`를 통해 대중을 사로잡고 `나인`, `특수사건전담반 텐`을 통해 새로운 시도와 매력적인 음악을 선보여왔던 '남혜승' 음악감독이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여기에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는 프랑스 여성 싱어송라이터 '엘사 코프 (Elsa Kopf)'가 첫 번째 가수로 나서 화제를 모은다.
최근 한국을 방문해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 한국 팬들을 만난 '엘사 코프 (Elsa Kopf)'는 대본을 읽고 직접 가사를 쓰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고. '남혜승' 음악감독과 '엘사 코프 (Elsa Kopf)'의 합작품인 "DAYS and MOONS"는 잔잔한 기타 연주와 '엘사 코프 (Elsa Kopf)'의 독특하고 몽환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쓸쓸하고 외로움이 느껴지는 곡이다. 미세한 떨림과 숨소리까지 느껴지는 섬세한 감정으로 부른 '엘사 코프 (Elsa Kopf)'의 목소리는 사라진 약혼녀 고성희 (주영 역)를 그리워하는 김무열 (도형 역)의 순애보적인 그리움이 전해지며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사 도레미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OST 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컨셉의 음악들을 선보일 것 같다. 장르물 안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들은 음악과 절묘하게 떨어지며 드라마를 한 층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