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nematic Orchestra' 를 연상케하며 나날이 발전해가는 영국 리즈 7인조 덥스텝 밴드 'Submotion Orchestra'!
닌자튠의 서브 레이블 Counter Records와 계약! 2년여만에 올 가을 새 앨범으로 돌아온 서브모션 오케스트라! 이들만의 시네마틱한 순간!
'Submotion Orchestra(서브모션 오케스트라)' 는 영국 리즈에서 결성된 7인조 일렉트로닉/덥스텝 밴드로 데뷔와 동시에 빠른 조명을 받으며 등장했다. 이들은 홍일점 Ruby Wood (보컬)를 비롯해 Bobby Beddoe (트럼펫), Taz Modi (건반), Chris Hargreaves (베이스), Tommy Evans (드럼), Danny Templeman (퍼커션), Dom Howard (샘플링, 사운드이펙트)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 Big Chill 페스티벌 등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공연을 선보였으며, 2011년 영국 레이블 Exceptional Records에서 첫 정규작 [Finest Hour]와 이듬해 2집 [Fragments]를 발표해 세계적인 명성의 BBC 디제이 Gilles Peterson는 이들을 두고 The Cinematic Orchestra와 덥스텝 사이 어딘가에 있는 사운드라고 평한 바 있다. 최근 이들은 Ninja Tune의 서브 레이블인 Counter Records와 계약해 새 앨범이자 3집 [Alium]를 공개할 예정이다.
본 작 [Alium]은 The Cinematic Orchestra를 연상케하며 나날이 발전해가는 영국 리즈 7인조 덥스텝 밴드 'Submotion Orchestra(서브모션 오케스트라)' 의 3번째 정규작으로 지난 2년간 웨일즈의 인적 드문 시골에서 작곡/작사 작업을 했다고 한다. 이번 앨범은 웅장함을 더하는 스트링 계열 사운드, 모던 재즈의 분위기를 더하는 트럼펫 사운드, 그리고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를 앞세운 일렉트로닉 사운드 등을 훌륭하게 결합해 서브모션 오케스트라만의 시네마틱한 순간을 이끌어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