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 Ears (나인이얼스)' [No! Yeah!]
어느 순간인가 우리는 직업을 구하기가 힘들어 지면서 돈을 벌기만 바빠졌다. 그래서 돈 보다 중요한 많은 것을 잊고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는 우린 이미 노예가 되었다. 무조건 Yea! 만 하라는 세상에게 이제 No! 라고 이야기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곡이다. "내일은 없고 내 일만 있는 날에서" 라는 가사처럼 일 만하는 사람들애개 위로가 되길 바라는 이 곡은 예전 80~90 년대 힙합의 느낌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기타선수 2C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이 비트에 'DRS' 와 '춤추는 시인' 의 주고 받는 랩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곡이다. 그럼 이제 이 곡에 귀를 기울여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