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하루가 똑같은 많은 사람들의 지루한 일상들.... 그 사람들의 하루를 그려낸 "할 일이 없어" 라는 곡은 지금까지의 나인이얼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funky 한 스타일의 곡이다. 곡 안에 들어있는 백수 남자들의 일상이 그대로 담겨있는 이 곡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재미가 있는 이야기다. 특히 중간에 스킷으로 들어 있는 춤추는 시인과 DRS 의 이야기는 이 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마지막 나인이얼스의 새로운 색에 귀 기울여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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