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티코" 테테, 4월 4일 첫 디지털 싱글 [플로랄 레인(Floral Rain)] 발매! 일상을 환상으로 바꿔줄 낭만 사운드
'슈퍼스타 K3' 당시 '투개월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진 노래 "로맨티코"의 원곡자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테테가 2013년 첫 디지털 싱글 앨범 [플로랄 레인(Floral Rain)]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테테는 2005년부터 사이키델릭, 재즈와 보사노바 등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는 밴드 네스티요나에서 음악을 시작하고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한 펑크 밴드 '텔레파시'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면서 각기 다른 두 밴드의 개성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왔다. 2011년 라틴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채워진 첫 솔로 앨범 [로맨티코] EP를 발표한 뒤 '복고적인 멜로디와 살아있는 착한 노래들'(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 '가능성과 잠재력을 환기시키는 흥미로움'(차우진, 음악평론가)이라는 평단의 기대와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렸다.
테테의 2013년 첫 디지털 싱글 [플로랄 레인(Floral Rain)]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펑키한 리듬과 세련된 사운드에 잘 녹아든 감성팝으로 이른 봄날 따뜻했던 지난날의 기억들이 꽃잎이 되어 내린다는 내용이다. 특히 "플로랄 레인(Floral Rain)"은 누구나 지나치는 평범한 일상의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테테 특유의 섬세한 가사 표현이 돋보인다. 이번 작업에는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인 장효석이 참여해 더욱 더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에는 "플로랄 레인(Floral Rain)" 타이틀곡의 리믹스 버전도 함께 발매 된다. 함께 수록된 Acid Punk Dynamite Remix 버전은 테테가 활약했던 포스트 펑크 밴드 '텔레파시'의 리더인 Acid Punk Dynamite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플로랄 레인(Floral Rain)"의 몽환적인 느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트립팝, 펑크, 재즈, 보사노바, 어쿠스틱 등 점점 자신의 음악 세계를 진화시키고 있는 테테는 자신의 디지털 싱글 [플로랄 레인(Floral Rain)]의 발매를 시작으로 올 한해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음악팬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