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범키', '주영' [Love Line]
가요계 슈퍼 보컬라인 '효린', '범키', '주영' 이 우아한 사랑노래를 선사한다. 타고난 음색과 가창으로 1순위에 꼽히는 이들의 특별한 콜라보이자, 향후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제시하는 예고편, 그리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조합 그 이상이다. [Love Line] 은 밀고 당기는 비트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편곡, 감미로운 음색의 조화를 동시에 전달한다. 남녀간 사랑의 감정이 서로 연결돼있다는 독특한 주제의 러브송으로, 세련된 그루브와 친숙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곡이다. 특히 재지하면서 월드뮤직의 감성과도 연결되는 독특한 편곡은 '효린', '범키', '주영' 의 하모니와도 묘한 접점을 이룬다.
이 곡은 저스틴 비버, 보이즈투맨, 나스,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 니키 미나즈, 리하나 등 팝스타들과 작업한 미국 시카고 출신 작곡팀 'Da Internz' 의 K-Pop 첫 데뷔작. 'Da Internz' 는 '효린', '범키', '주영' 각자의 보컬색을 살리면서도 하모니를 강조한 맞춤형 러브송을 선사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K-Pop의 친근한 접근으로 과하게 않게 신선한 느낌을 전달한 건 이 곡만이 갖는 강점이다. 이는 온전히 보컬리스트들의 노련함 덕분이기도 하다. 결국 개성강한 3명의 보컬리스트의 이미지는 한데 어우러져 매끈하고 근사한 음악을 들려준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들만의 매력이면서도, 성장을 위한 시도, 협업을 즐기는 노련함 또한 전달하는 12월의 선물이 될 것이다.
Sample recreation produced by Hal Ritson and Richard Adlam for ReplayHeaven.com with Tim Sandiford on bass, guitars and electric sitar, Hal Ritson on keyboards, Richard Adlam on drums and backing vocals and Sharlene Hector on additional backing vocals.
"Love Line" contains elements from "Hare Krishna" (Galt Mac Dermot, Gerome Ragni, James Rado). Published by Channel H Productions, EMI U Catalog Inc. Used by permission.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