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그리고리 소콜로프 [슈베르트 & 베토벤]
“다른 행성에서 온 피아니스트” – 잘츠부르크 나흐트리텐
“모든 부분에서 진정으로 경이로운 피아니스트이다”
– 인터내셔널 피아노
20여년 만의 정규 앨범이자 DG데뷔앨범인 <잘츠브루크 리사이틀>로 큰 사랑을 받은 소콜로프의 DG 두 번째 앨범!
이번 앨범은 2013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바르샤바 필하모니
에서의 녹음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앨범에는 베토벤 후기 피아노 소나타 이자 베토벤의 가장 긴 피아노 소나타인 29번 '함머클라비어'와 슈베르트 ‘즉흥곡’과 ‘세 개의 소품’ 그리고 앙코르 곡으로 연주한 장 필리프 라모의 곡이 수록 되어있다.
이번 앨범에 들어가 있는 소콜로프의 ‘함머클라이버’ 연주는 독일 베를리너 차이퉁 매거진에게서 ‘소콜로프의 피아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음색이 모든 공간을 그의 음악으로 가득 채운다’라고 극찬 받은 바 있다.
16세의 어린 나이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콜로프는 유럽에서 전 공연을 매진시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