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그녀들이 돌아왔다
남자들의 로망 스텔라의 두번째 미니앨범 “찔려” 발매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군 걸그룹 ‘스텔라’, 그녀들이 두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찔려’는 모두가 한번씩은 겪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은 그녀의 '찔려?'라는 질문으로 남자의 입장정리를 기다리고 있다. Tropical House 스타일의 악기와 리듬은 기존 스텔라가 가진 섹시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매치를 이루며 슬프지만 신나며 때로는 발랄하기까지한 오묘한 곡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강렬하고 섹시한 분위기의 ‘Insomnia’, 운명 같은 상대에게 마법의 주문을 거는 귀여운 ‘Love Spell’을 비롯하여, 멤버 ‘가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신데렐라’까지, 스텔라만의 색깔로 꽉 채워진 미니앨범이다.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스텔라를 만나볼 수 있는 앨범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나 미소녀 전문 사진 작가로 최근 가장 핫한 로타가 촬영한 티저 이미지 공개 되면서 스텔라의 남성팬 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에게도 스텔라의 청순&섹시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 있다.
100P 이상의 나 혼자 몰래 보고 싶은 스텔라의 매력적인 사진으로 구성 된 포토북은 음반을 구매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