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렉트로닉 팝의 자존심,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10년을 담은 화려한 서막 [Love Satellite]
한국 일렉트로닉 팝의 자존심,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지난 해 3년반의 공백을 깨고 발표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5집 [Blessed]에 이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하는 정규 6집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Love satellite"를 선공개했다. 독보적인 감각으로 한국 일렉트로닉 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사운드 메이커 DJ Clazzi가 만들어내는 트렌디한 사운드와 비트에, 라디오DJ를 비롯해 드라마, 예능 등 방송계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휘하는 '호란', '알렉스'의 하모니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언제나 기대이상의 흥분을 안겨주었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10주년의 서막을 알리는 싱글 "Love satellite"는 복고적인 요소가 가미된 펑키한 비트에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편곡이 만들어내는 중독적인 리듬감에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데뷔곡이자 배우 이준기의 데뷔작품으로도 잘 알려진 "Sweety"의 감독인 '창감독'이 10년만에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영화 '표적'(2014)로 2014년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에 초대되는 등 스타 감독으로 손꼽히는 창감독은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바쁜 스케쥴에도 기꺼이 뮤직비디오에 디렉팅을 자처하며 축하의 인사를 대신했다. 처음 모습 그대로, 함께여서 더욱 빛을 발하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그 어느 순간보다도 빛나는 10주년을 위한 정규 6집을 준비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