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휴식, 감동을 담은 우리 시대의 명작. '여유', 그 네 번째 음악 이야기가 시작되다!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음악 40곡' 이란 컨셉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컴필레이션 앨범 '여유'의 네 번째 작품이 발매된다. 2003년 3월 최초로 기획 발매된 편집 앨범 '여유'는 뉴에이지, 재즈, 영화음악, 크로스오버,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음악만을 엄선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후 스테디셀러 음반으로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해 왔다.
'여유' 음악에 열광한 많은 음반 구매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004년과 2005년에 '여유' 2집과 '여유' 3집이 연이어 발매되어 국내 음반 시장에서 성공적인 컴필레이션 시리즈 앨범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고 이후 유사한 컨셉의 편집 음반들이 잇달아 발매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하였지만, '여유'시리즈는 그 이름처럼 '여유로운 음악'으로 다가가기 위하여 '여유로운 준비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7월, 드디어 '여유' 시리즈가 8년간의 '여유로운 휴식'을 마감하고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특히 2010년대 접어들어 더욱 각박해지고 힘겨워진 삶 때문에 많은 현대인들은 '힐링'과 '휴식'이 어느 때 보다 절실히 필요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이지 새로운 '여유' 시리즈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졌고, 음반회사 역시 여러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치유와 안정을 줄 수 있는 '여유'의 네 번째 이야기 발매를 결정하고 '좋은 앨범'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 것이다.
비로소 2013년 상반기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명품 시리즈 '여유'에 부합하는 최고 아티스트들이 연주 노래한 '명품 트랙 40곡'이 두 장의 CD 속 주인공으로 초대되었다. 거장 음악인들인 엔니오 모리꼬네, 야니, 케니 지, 요요 마, 토니 베넷, 쳇 애킨스, 빌 위더스가 남긴 주옥 같은 명곡들이 수록되었고, 이루마, 크리스 보티, 주걸륜, 스티브 바라캇, 죠슈아 벨 등 많은 음악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국내외 음악인들의 곡들도 담겨 있다.
또한 셀린 디온, 리사 오노, 일 디보, 수잔 보일, 폴 포츠, 게이코 리, 재키 에반코 등 여러 장르에서 활동 중인 보컬리스트들 역시 '여유' 4집 앨범을 빛내 주고 있으며, 특히 뮤지컬 스타 라민과 피아노 가이즈 등 라이징 스타들의 음악도 함께 할 수 있는 기쁨 역시 무척 크다. 구구절절 이야기를 더하는 것 보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명작 컴필레이션' '여유' 그 네번째 음반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음악 애호가 여러분께 드리는 현명한 답인 것 같다. 2013년 하반기 8년 만에 다시 찾아 온 '여유'. 그 네 번째 음반과 함께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힐링과 휴식 그리고 감동을 얻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