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백
전설로 남은 크로스오버 명반들의 재탄생
[김지연의 프로포즈+세레나타 노투르노 합본반]
5만장의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발매 당시부터 이상적인 크로스오버 음반으로 화제가 된 1집 [김지연의 프로포즈]와 2집 앨범 [세레나타 노투르노]가 아름다운 발렌타인 패키지에 담겨 2CD 합본반으로 재탄생했다.
<김지연의 프로포즈> 앨범은 조수미의 '온리 러브'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에토레 스트라타가 총지휘를 맡아 국내 팬들의 귀에 익은 성악곡들을 중심으로 하는 레퍼토리 선정, 편곡하였다. <세레나타 노투르노>는 연인에게 사랑을 바치고, 사랑을 구하는 가슴 떨리는 순간에 불리는 연가 ‘세레나데’와 밤의 기운처럼 나른하고 평온한 음악 ‘녹턴 (야상곡)’을 포함하고 있다.
김지연은 필라델피아, 런던 필하모닉, 토론토, 휴스턴, 시애틀, 피츠버그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며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2007년부터 달라스의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