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곤팩토리' [3.5] 스페셜앨범!!! 2015년 하팩캘린더 12월 "그대뿐이에요" 공개!!! '클릭비'와 '딕펑스'가 만나다!!!
1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원조 아이돌 밴드 '클릭비'의 멤버 '하현곤'과 원조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이 만났다. 말 그대로 신구를 대표하는 두 팀의 멤버가 '하현곤팩토리'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그대뿐이에요"를 선보인다.
이제 아이돌을 벗어나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으며 탄탄한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하현곤 팩토리'와 밴드 음악 뿐 아니라 OST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보컬 '김태현'의 만남은 주목할만 하다.
이번 신곡은 '하현곤' 특유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진 멜로디에 '김태현'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쿠스틱 기타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그대뿐이에요"의 뮤직비디오는 평소 '하현곤 팩토리'와 꾸준히 작업을 해온 '몬스터패밀리'의 '이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부산을 배경으로 슬픈 사랑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더욱 주목받았던 '하현곤팩토리'.
그 첫번째 싱글 "내 가슴이 타들어가도 (Feat. 동네친구들)"
미디움 템포의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우연히 다시 만난 헤어진 연 인에 대한 미련과 놓지 못하고 있었던 자신에 대한 원망, 더이상 기 대할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한다. 특히 피처링에 참여한 실력파 그룹 '동네 친구들'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이 노래의 감정 몰입도를 높여 깊은 가슴 속 북받치는 이별의 슬픔을 불러일으킨다.
두 번째 싱글 앨범 "차가운봄 (Feat. Jaehee)"
이번 싱글은 미디움 템포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잔잔한 기타 선율과 아카펠라 코러스, 차분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따뜻한 봄이 왔음에도 사랑하는 이와 헤어진 겨울을 보내지 못하는 한 남자의 쓸쓸한 이별을 노래한다.
세 번째 싱글앨범 "사랑에 빠졌어 (Feat. 박다빈)"
이번 싱글은 미디움 템포의 달콤한 고백송으로 첫 눈에 반한 연인에 대한 설렘 가득한 사랑을 노래한다. 햇살 가득한 따스한 봄날,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수줍은 두근거림을 노래한 곡으로, 슈퍼스타K4 출신가수 '박다빈'의 피쳐링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사랑스럽고 달콤하게 만든다.
네 번째 싱글앨범 "까맣안개 (Feat. 예리)"
피아노 선율에 드럼 비트가 더해진 딥 블루 느낌의 모던 발라드 곡으로 새벽 어둠 속, 오랜 시간 익숙해져버린 홀로 남겨진 외로움에 대한 스스로를 향한 슬픔과 절망을 노래한다. 고혹적인 선율의 재즈 느낌에 독특한 보컬의 소유자, '예리'의 피쳐링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고 더불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섯번째 싱글앨범 "다시...보다 (Feat. 영일 Of 피콕)"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우연히 다시 만난 옛 연인에 대한 지우지 못한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한다. 슬픈 분위기에 2인조 남성 밴드 '피콕'의 '영일'의 피쳐링이 더해져 이별의 아픔과 기다림 속의 애절함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여섯번째 싱글앨범 "수박 (Feat. 핫초코)"
어쿠스틱 기반의 미디엄템포의 밝은곡이며,곡 중간의 하모니카가 노래의 맛을 더한다. '로맨틱멜로디초비'는 말랑말랑한 심장을 가진 21세기 낭만주의 싱어송라이터로써, 얼마전 정규 1집 [안녕,흰구름아]를 발표하고 음악활동을 하고있다.
일곱번째 싱글앨범 "Timing (Feat. 인광)"
무겁지 않고 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러브송을 깔끔하게 탄생시켰다. 과하지 않은 악기의 배치와 구성으로 보컬의 음색과 가사의 전달력을 높여 더욱 완성도 있는 음악을 추구하였으며, '인광'의 깔끔한 소화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 또한 누구나 경험해 봤을 만한 짝사랑과 고백이라는 흔한 코드가 공감대 형성이라는 큰 틀안에서 잘 어우러진다.
여덟번째 싱글앨범 "마녀사냥 (Feat. 일락)"
'하현곤' 특유의 멜로디와 '일락'이 직접 작사한 가사와 보컬이 만나 탄생한 "마녀사냥". "마녀사냥"은 '하현곤 팩토리'가 작곡한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일락' 특유의 보이스가 만나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곡으로 '일락'이 직접 작사한 가사가 눈에 띈다. 마력을 가진 여성을 마녀로 표현하여 사랑에 빠져드는 남자의 감정상태가 '일락'의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홉번째 싱글앨범 "짧은 치마 (Feat. 강후 Of Click-B)"
"짧은 치마"는 헤어진 후 180도 변한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클릭비'의 멤버 '강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공격적이면서도 거친 랩핑이 어쿠스틱 기반의 편곡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헤어진 후 달라진 연인에 대한 배신감과 후회,이런 감정을 느낀 사람이라면 '하팩'의 "짧은 치마"가 공감대 형성이 될 것이다.
열번째 싱글앨범 "그리움만 남긴 사랑 (Feat. 하준석 of 울랄라 프레이즈)"
애잔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잊지 못한 옛 연인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노래한다. '울랄라세션'의 멤버 '박승일'을 주축으로 한 프로젝트 그룹 '울랄라 프레이즈'의 '하준석'이 작사와 피쳐링에 참여해 특유의 미성과 애절한 보컬 감성으로 곡의 슬픈 분위기를 더했다.
열한번째 싱글앨범 "사랑, 난 잘 모르지만 (Feat. 안복진 Of 좋아밴)"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곡으로, 기분 좋은 두근거림과 몽글몽글한 설렘을 노래한다. 특히, 이번 곡은 사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사랑, 난 잘 모르지만 입가엔 그저 미소만 하루종일 온통 그대 얼굴만 내게 비춰 주는 저 하늘에 물을까'.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가사들로 사랑에 빠진 이들에게는 지금의 달달함을, 사랑을 추억하는 이들에게는 서툰 사랑의 풋풋함을 선사해줄 것이다.
하팩캘린더 12월 싱글 "그대뿐이에요"
'김태현'과의 작업은 2015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다가올 2016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하현곤'과 '김태현'의 뜻밖의 콜라보레이션은 분명 '하현곤 팩토리'와 '김태현'의 팬들에게 좋은 겨울 선물이 될 것이다. 당신의 감성을 취향저격할 그들과의 만남을 기대해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