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돌아온 '포스트맨'
2013년 두번째 싱글 [건널목에서]로 컴백
그룹 '엠투엠'의 메인보컬이었던 '성태'와 2009년 '리틀 박효신'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신지후'로 구성된 감성듀오 '포스트맨'이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 버릴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무장하고 2013년 두번째 싱글 앨범 "건널목에서"를 통해 가요계로 컴백한다. 2013년 1월 발매한 "신촌을 못가"로 명품 보컬그룹 대열에 오른 '포스트맨'은 지난 4월 굿펠라스프로젝트 앨범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공개한 음원 "커피 한잔 할까?"가 전국 카페를 강타, 음원차트 붙박이 보증수표로 사랑을 받으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혔다.
'포스트맨'의 두번째 싱글 "건널목에서"는 데뷔부터 3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한 '포스트맨'의 음악적 수장 실력파 가수 양성 프로듀서 '민명기'가 곡을 쓰고, 이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감성 작사의 선두자 '민연재'가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혔다. 꽉 막힌 도로, 그 답답한 차안이란 공간에서 너무나 그리워 하던 옛사랑이 지나가는 상황을 그린 이번 타이틀곡 "건널목에서"는 짧은 순간, 그 일상의 상황를 가슴 울리는 디테일함과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사랑에 대한 남자의 깊은 애절함과 순간의 급박함을 표현한 곡이다.
푹푹 찌는 더위, 뜨거운 햇살, 하늘에 단비로 다가올 "건널목에서", '포스트맨'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끼며 뜨거운 가슴을 적혀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