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의 계절' 프로젝트의 열 번째 앨범 [일천번제의 겨울-다시 부르기] 출시
신성 디바 '박찬미'가 다시 부르는 "많은 물소리"
'일천번제'의 계절 프로젝트, 열 번째 앨범 [일천번제의 겨울-다시 부르기] 출시
'일천번제'의 2015년 프로젝트 '일천번제의 계절' 그 열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이 출시되었다. 이름하여 [일천번제의 겨울-다시 부르기].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또한 겨울을 만끽하며 드리는 찬양이다. 신성 디바 '박찬미'가 다시 부르는 일천번제 찬양 "많은 물소리"
이번 앨범에서 소개되는 곡은 "많은 물소리"이다. 이 곡은 일천번제의 데뷔 앨범인 '일천번제'에 수록되었던 곡이고 당시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가 직접 불렀었다. 작곡가가 직접 불렀기 때문에 감성 표현은 진솔했지만 곡 자체의 스케일이 크고 음역도 상당히 넓은지라, 제대로 소화해 내기는 힘든 면이 느껴졌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성 디바 '박찬미'가 다시 불렀다. 가창력에 관하여 한국의 찬양 사역자들 중에 최고의 반열에 올라선 그녀가 다시 부른 "많은 물소리". '하나님 아버지 주의 음성이 들리나이다'라며 조용히 부르며 시작되는 이 곡을 마지막까지 듣고 있노라면, 정말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의 찬양 소리가 온몸을 휘감고 들리는 듯 하다. 편곡과 연주적인 면에서는 일천번제 전담 편곡가 이기현의 역량이 빛을 발했는데, 원곡 녹음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기타, 베이스, 드럼, 피아노 부분을 그의 진두 지휘 하에 새롭게 녹음하여 음악적인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지난 가을 '김다영'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홍해를 건너다"와 마찬 가지로 뛰어난 보컬과 연주들로 재해석된 [일천번제의 겨울-다시 부르기], 이젠 다시 부르기의 다음 타자가 누구일지도 벌써부터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