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의 2014년 프로젝트 [월간 일천번제]의 5월 찬양 출시! '이효리' 곡의 실제 주인공 '김다영'이 부르는 "주 날개 아래" 초여름 밤을 수놓을 찬양 소곡
'황정연'이 부르는 "새벽 별 예수"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피아노 연주곡 두 곡, "새벽 별 예수", "예수님의 손" 이기현과 최우재 콤비의 사운드 마스터링.
일천번제의 2014년 프로젝트 [월간 일천번제]의 5월 찬양 출시되었다. 프로젝트 그룹 ‘일천번제’의 2014년 기획, ‘월간 일천번제’의 5월 찬양이 출시되었다. 나무엔-구영우-한재호-유효림으로 이어지는 찬양 릴레이가 어느덧 5월에까지 이르렀고, 조금더 풍성해진 구성과, 열기 가득한 사운드의 찬양이 발표되었다. 가수 '이효리'의 보이지 않는 진짜 목소리, '김다영'이 부르는 "주 날개 아래" 월간 일천번제의 다섯번째 바통은 뉴클리어스의 보컬, 김다영이 이어받았다. 그녀는 이효리의 "10minutes"을 비롯한 1,2집 중 다수 곡들의 실제 메인 보컬로 유명하고, 찬양 밴드 '뉴클리어스'의 리드 보컬로서 이번 5월의 찬양을 불렀다. 그녀가 부른 "주 날개 아래"라는 찬양은 단순한 가사이지만, 그 속에 파워 넘치고 강하게 휘몰아치는 감정선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믿음으로 예배하는 열망이 담겨진 곡이다. 특별히 대중 음악을 해왔던 김다영 전도사이기에, 좀더 명확하고 담백한 느낌의 보컬이 이 곡에 얹어져서 더 강하게 메시지를 전달한 듯 하다. 또한 일천번제 전담 편곡자 이기현의 열정이 담긴 구성과 연주도 강렬한 사운드 결과물에 한 몫을 했다. 밴드 성향의 곡이기에, 내슈빌 사운드도 이용하였는데, 유명한 드럼 주자인 Steve Brewster와 베이스 주자 Gary Lunn의 묵직하고 정확한 연주가 이 곡에서 또 다른 파워를 보여준 듯 하다.
초여름 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 찬양 "새벽 별 예수". 4월에는 "주님께로 날아가리"는 찬양을 리메이크하여 듀엣곡으로 수록하였는데, 5월에는 소박한 소품 같은 찬양 한 곡을 더 실었다. 일천번제 경배와 찬양 앨범의 실질적 타이틀 곡이었던 ‘신실하신 주’를 불렀고, 일천번제 성탄 예물 앨범에서는 ‘기쁜 소식’을 불렀던 스무 살의 꿈나무 보컬, 황정연이 부른 ‘새벽 별 예수’를 소개한다. 원래는 정성원 목사의 피아노곡으로 녹음되었었는데, 작곡 당시에 붙여놓았던 가사를 살리자는 의미에서 황정연의 목소리가 함께 담겨지게 되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주님을 선포하며, 아름다운 새벽 별 같은 예수를 찬양하는 계시록의 말씀을 담은 찬양이다. 정성원 목사의 피아노 연주곡 두 곡, "새벽 별 예수", "예수님의 손".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피아노 연주곡도 두 곡이 함께 수록되었는데, 한 곡은 '황정연'의 목소리로 마무리된 "새벽 별 예수"의 원 피아노 버전이고, 다른 한 곡은 피아노곡 ‘예수님의 손’이다. 정성원 목사는 비록 전문 피아노 주자는 아니기에 세밀하거나 꼼꼼한 표현을 하진 못했지만 싱어송라이터와 같은 느낌의 연주로 작곡가 특유의 진솔함과 소박함을 나타내 주었다. 특히 "예수님의 손"에서는 뭔가 부족한 듯한 건반 움직임 속에서 예수님의 손을 만지고 느끼고 기다리는 마음이 느껴지고 한편으론 주님을 향한 작자 자신의 순전한 믿음과 소망을 드러내고 있다. 이기현과 최우재, 그리고 앰피아 사단 일천번제의 전담 편곡자인 이기현과 전담 엔지니어인 최우재의 콤비 플레이가 지속되는 곳, 바로 앰피아 사단이다. 5월의 찬양에서도 이 두 사람을 축으로 하여, 젊은 엔지니어들의 숨은 노력들이 잘 융화되어 바쁜 일정의 피로함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의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