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사랑에 대한 테마를 주제로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사랑, 그 인연에 울다"와 같은 가슴 시린 슬픈 사랑이야기를 비롯해서 "나랑 사귈래", "고백"등 밝고 사랑스러운 랩곡까지 오랜시간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프로듀서 '데니스프로젝트'의 미니앨범 [Love & Tear]은 미디움 랩발라드와 하우스댄스 그리고 어쿠스틱한 느낌의 힙합곡과 피아노 에세이 연주곡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데니스프로젝트'만의 색깔을 잘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속으로 울었다"는 '데니스프로젝트'의 음악적 색깔을 잘 표현해주는 슬픈 마이너 랩발라드곡으로 호소력 있는 목소리 '영화'의 감성가득한 보컬과 개성있는 랩을 들려주는 신인 랩퍼 'Redone'의 감각적인 랩과 항상 솔직담백하고 가슴에 와닿는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랩퍼 '노훈'이 함께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곡이다. 그리고 '데니스프로젝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멜로디컬한 하우스댄스곡 "여자 울린적 있나요?"는 보컬 '영화'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랩퍼 '노훈'의 흥겨운 랩소디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곡이며 "달콤 쌉싸름"은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과 그루브를 느낄수 있는 랩퍼 '노훈'과 보컬 '영화'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밝고 달달한 느낌의 사랑이야기를 담은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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