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매니아 Guitar y Voice 3번째 앨범 [이미 알았다면]
이번 앨범에서 심술매니아 박현웅의 기타와 보컬 BULLDOG (정혜린)의 목소리로 이별의 허무함과 쓸쓸함을 노래했다. 격정적이고 사건도 많고 화가 나고 울게 만드는 사랑과 이별도 있지만, 세상에는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찾아오고 마는 이별도 있다. 조금은 길었던 연애를 마치고'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하는 잔잔한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허전한 마음을 위로하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