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뚫리는 것 같은 청량감과 시원함을 무기로 락음악을 부담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통하여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밴드 '디하이트'
제 12 회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2012 등 대형 페스티벌에 라인업을 올릴 정도로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밴드 '디하이트'가 지난 달에 이어 세 번째 싱글 앨범 [혼자가 좋아]를 발표한다. 지난 싱글 앨범의 [Tonight]이 아무 약속 없는 금요일 쓸쓸해 할 이들에게 멋진 밤을 만들어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이번 세 번째 싱글 앨범 [혼자가 좋아]에서는 이별 후 시간이 흐르면서 홀로 된 시간을 통하여 슬픔을 지워 간다는 내용을 보이후드 특유의 경쾌하고 빠른 템포의 락 사운드에 어쿠스틱한 팝의 사운드로 들려준다.
중학교 동창들로 이루어진 디하이트(보컬 이한얼, 리더겸 기타 송승원, 기타 최성한, 베이스 전창기)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불과 몇 달 안되었지만 버스킹 및 클럽 공연을 통하여 벌써부터 그들의 음악성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