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집합' [월간엽서 ∩ 공집합]
'공집합'은 [월간엽서] 의 여섯 번째 주제인 "식물과의 동거"로 만든 "점심시간, 선릉공원"을 2014년 5월 2일 금요일에 디지털싱글로 발표했다. [월간엽서] (monthly-post.com) 는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의 저자 봉현이 이끄는 프로젝트로, 매달 하나의 주제에 봉현을 포함한 4~5명의 작가들이 엽서를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시인 유희경과 만화가 이우일 등이 참여하였다. '공집합' (facebook.com/gongiipop) 은 글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김한지의 창작 정체성으로, [월간엽서] 의 의뢰를 받아 '점심시간, 선릉공원'을 만들었다. 이 곡은 도시인이 식물을 키우며 받는 위안에 대하여 노래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