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백커(Lookbacker)의 첫 앨범 The Reading Room.
한참을 거슬러 설명해야 할 것 같다...
1998년 홍대 드럭에서 '벨벳 오버 그라운드','느티나무' 라는 밴드명으로 1년 반동안 공연을 했고
2008년 호주 멜버른 스완스톤 스트릿(Swanston St.)에서 1년 동안의 버스킹을 했다.
그리고 2011년부터 준비한 첫 앨범 'The Reading Room'이 2016년에 완성됐다.
앨범의 곡수는 6곡이다.작사,작곡,편곡,믹싱과 프로듀서,보컬,기타를 맡았다.
뭐하나 쉬운건 없었다.
앨범에 수록된 곡에 관한 설명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오히려 듣는 이에게 방해될 수 있어 생략하기로 했다.
2016년 모두에게 뜻깊은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룩백커(Lookbacker)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