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d by 전다솔 All songs written by 전다솔, except 'Tracks 4,5,6' - lyrics by 정순야 All songs E.Guitar & A.Guitar by 안지훈, except 'Track 2' - E.Guitar by 홍현석 All songs Bass by 김기원, except 'Track 2' - by 이셈 All songs Drums by 정재현 All vocals & Piano by 전다솔, except ‘Track 5’ – vocal by 전세한 Recorded by 신홍재, 성지은 at pondsound studios Mixed by 신홍재 at pondsound studios Mastered by 전훈 (a.k.a. big boom) at Sonic Korea All artwork directed by 김지예, photographs by 김지예, 정순야 Teaser Video - shoot by 윤정인, 성지은 at pondsound studios, 김지예, 정순야
1. Intro 작곡 전다솔 / 편곡 전다솔 / Piano 전다솔
2. 낡은 사람 (Album Version) 작사 작곡 편곡 전다솔 / E.Guitar 홍현석 / Bass 이셈 / Drum 정재현 / Vocal, Piano & Chorus 전다솔 다솔의 첫 싱글에서 먼저 선 보였던 곡. 이번 미니앨범을 위해 새롭게 믹싱한 버전으로 삽입되었다. 서정적인 악기 선율과 차가운 톤의 보컬로 낡아가는 것에 대한 슬픔을 표현하였다.
3. 천국을 떠나 작사 작곡 편곡 전다솔 / E.Guitar & A.Guitar 안지훈 / Bass 김기원 / Drum 정재현 / Vocal, Piano & Chorus 전다솔 여러 번의 편곡과 수정을 거쳐 약 4년만에 완성된 곡이다. 무디어진 삶을 벗어나 고난의 길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몽환적인 선율에 이어 등장하는 파괴적인 밴드 사운드로 불완전한 감성은 극대화 된다.
4. 달 없는 밤 작사 정순야 / 작곡 편곡 전다솔 / Bass 김기원 / Drum 정재현 / Vocal, Piano & Chorus 전다솔 떨어지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이 곡은 정순야가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잊지 못할 기억에 잠 못 드는 밤을 달 없는 밤으로 표현하였다.
5. 안녕 (feat. 전세한) 작사 정순야 / 작곡 편곡 전다솔 / E.Guitar 안지훈 / Bass 김기원 / Drum 정재현 / Piano 전다솔 이별을 고하고 돌아서야 하는 사람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쓸쓸하고 담담한 느낌의 남자 보컬은 Atto, Till Sunrise의 전세한의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6. 그저 작사 정순야 / 작곡 편곡 전다솔 / E.Guitar & A.Guitar 안지훈 / Drum 정재현 / Vocal & Piano 전다솔 다솔의 미니앨범 [Scene]의 수록곡은 대부분4분 이상의 길이 안에서 시네마틱한 편곡을 가지고 있으며, 마지막 곡인 ‘그저’는 그 특징이 더욱 극대화 되었다. 잔잔한 노래로 시작했던 이 곡은 보컬을 끝맺으며 이어지는 풀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대미를 장식하여 한 편의 영화 음악을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