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행하는 버스 8908에 탑승해준 당신에게 반가움을 전합니다."
XXXYYY(트리플엑스 트리플와이) 크루의 '얼라이(alllie)' 가 앨범 [8908]을 발표했다.
같은 크루의 멤버 '케이온(Kayon)' 이 주된 프로듀서로 함께하였고 엔지니어로서 전 곡의 믹스와 마스터링을 맡았다. 총 10트랙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
은 힙합플레이야와 전 음원싸이트를 통해 발매되었고, 'Kayon' 과 'Mild Beats', 'SCARY'P', 'Doplamingo', '김우석', 'A Class', 'ATOM', 'B Bone' 의 비트 위에 'SUZY', 'Simba Zawadi', 'Kayon' 의 피처링 'DJ Pimpin' 의 스크래칭과 'Plastic Case' 의 피아노 연주, '독탄독' 이 함께한 artwork가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해주었다. .... ....
1. "Intro" - hallelu, yah. (beat by mild beats)
2. "신선" - 난 아주 신선해. (beat by kayon)
3. "가끔" - 가끔 난, 난 이런 생각들을 해. (beat by a class)
4. "Layered" - 내가 제일 사랑하는 겨울이란 계절은. (beat by kayon / piano by plastic case with kayon)
5. "Childish" - 내게도 보여줘 너의 아이같음. (beat by scary'p, doplamingo with suzy)
6. "I Know" - I know that you know that. (beat by 김우석)
7. "Let It Be" - just let it be 기분좋게. (beat by atom)
8. "좋" - 좋은 게 좋은 거. (beat by kayon with simba zawadi, kayon, dj pimpin)
9. "Good Vibe" - 모든 negativity에겐 인사해 다정히 good night. (beat by kayon)
10. "Outro" - 아무 것도 아니었던. (beat by b bone)
all mixed, mastered by kayon
artwork by 독탄독, all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