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인팅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모스트디어의 트리오사운드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Most Dear의 2집 'with all my heart'
세 명의 예배연주자들 Bass: 한상도 Guitar: 정성권 Drum: 박승규로 구성된 Most Dear는 두 곡의 자작곡과 다섯 곡의 연주곡으로 1집에서 처럼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찬양을 연주곡으로 편곡하여 강렬한 사운와 다이나믹한 연주를 음반에 담았다.
1집 'Be still'(잠잠하라)에 이은 'With all my heart'는 온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대상을 향한 마음을 그들만의 언어로 들려준다. 이번에는 특별히 베이스연주자 한상도의 자작곡인 4번 트랙 '우리 다시 만날 때'( Peter's Song)를 우리에게도 익숙한 '꿈이있는 자유'의 한웅재가 불러주었다.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베드로의 유언같은 메시지를 담담하게 담아 부른다. 또한 7번 트랙에 수록된 기타리스트 정성권의 자작곡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는 하나님을 향한 소박한 마음의 가사로 정성권이 직접부른다. 세 명의 멤버가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의 곡으로 앨범을 이끌어감과 동시에 두 곡의 편안한 자작곡은 그들의 넓은 음악적 레인지를 보여준다. 이번 모스트디어 2nd Album 'with all my heart'는 연주하는 예배자들에게 격려가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음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