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포즈 (De Pause)' [음악, 기억 + 설레임 (Music, Memories + Inspiration) (Part III)]
생활 속의 배경음악(BGM)을 컨셉으로 한 앙상블 '드포즈 (De Pause)' 가 오는 11월 2일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영화나 드라마의 BGM처럼 많은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배경음악을 컨셉으로 한 앙상블 '드포즈 (De Pause)' 의 이름은 '쉼표, 휴식시간'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퀄텟 (트럼펫, 피아노, 베이스, 드럼) 편성의 '드포즈' 는 그 이름처럼 휴식 같은 음악을 많은 이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드포즈의 세 번째 싱글은 '가브리엘 포레' 의 "파반느 Op. 50 (Pavane Op. 50)" 과 피아니스트 '김주헌' 작곡의 "추억 (Memories Of Youth)" 을 수록하고 있다. 2015/2016 시즌 '드포즈' 는 휴식을 위한 창작음악과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편곡한 작품 총 24곡을 매월 2곡씩 일년에 걸쳐서 발표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De Pause' "Pavane Op. 50", "Memories Of Youth" - 3rd Digital Single
1. "Pavane Op. 50 (파반느 Op. 50)" (작곡: Gabriel Faure) 1887년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 가 작곡한 파반느는 느리지만 위엄 있게 춤추는 궁정춤곡에서 유래된 곡이다. '드포즈' 는 이 '파반느' 를 재즈피아노 솔로곡으로 변주, 가을이 지나가는 11월 감성을 음악에 담았다.
2. "Memories Of Youth (추억)" (작곡: 김주헌)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어린 시절. 피아니스트 '김주헌' 의 "추억" 은 어느새 잊혀져 가는 옛 추억과 그 시절의 열정을 애잔한 연주로 표현해낸 퀄텟곡이다. .... ....